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최근 뜻 두 개의 깊은 콘서트가 펼쳐졌다. 공주시민과 함께 하는 장애인식개선 콘서트 ‘우리소리와 놀자’(사진)와 ‘만남’이 각각 펼쳐져 관객과 함께 따스한 마음을 함께 나눈 것이다.
28일 동양일보 취재에 따르면 24일 열린 ‘우리소리와 놀자’ 콘서트는 지난 1년간 지역의 청소년들이 방과 후에 경기민요와 사물놀이 등 우리 국악을 주 1~2회씩 꾸준히 연습하며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낸 발표회였다.
출처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http://www.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