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묵티
진행예정
일정 | 2025.11.1.(토) ~ 1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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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 화~금 19:30 | 토~일 15:00 | |
입장료 | 40,000원 | |
장소 |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12) | |
예매 |
온라인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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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 | 극단 동 [기획]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 |
주최 | 극단 동 [기획]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 |
후원 | 한국메세나협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원] 벽산문화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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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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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
요약설명
○ 관람 시간 : 120분
○ 관람 연령 : 만 13세 이상
○ 관객과의 대화 : 11.2.(일), 11.8.(토) 15시 공연 종료 후
○ 접근성 안내
- 휠체어석은 회차 당 2석입니다. 객석까지 엘리베이터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휠체어석은 예술극장 고객지원센터(02-3668-0007) 을 통한 전화 예약만 가능합니다.
- 전 회차 한국어 자막해설을 운영합니다.
- 자막해설은 조명과 가까운 무대 위 쪽 중앙에서 진행됩니다.
- 전 회차 안내보행을 진행합니다. 혜화역에서부터 극장 객석 사이, 요청하신 장소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 11월 7일~9일에는 터치투어를 진행합니다. 시각장애 관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동반인 및 활동지원사를 포함하여 최대 4인까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 터치투어는 공연 전 진행자와 함께 무대와 소품을 직접 이동하고 만지며 공연의 시각적 정보를 사전에 감각할 수 있는 사전 프로그램입니다.
- 로비에서 방글라데시어, 네팔어, 베트남어로 번역된 시놉시스와 비상대피 안내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접근성 매니저가 전 회차 상주합니다. 접근성 관련 문의가 있다면 접근성 매니저에게 문의주세요. (010-9988-8048)
○ 문의 : 02-766-6925
자세한 소개
[공연 소개]
“신들과 함께 국경을 넘는 이주민들을 상상한다.”
제14회 벽산예술상 희곡상 수상작 『묵티』 (김윤식 작)는 자본주의 폐허의 끝에서 신들과 함께 국경을 넘는 이주민들의 이야기이다. ‘살 만하지 않은 삶’의 조건 속에서 공존과 얽힘, 돌봄을 생존의 전략으로 삼고 고군분투하는 이들을 통해 곧 다가올 우리들의 미래를 상상한다. ‘묵티’는 이미 우리 곁에 살고 있는 낯선 신들의 이름이다.
[시놉시스]
인간의 몸을 입고 한국에 신(神)들이 온다. 신들은 집을 구하기 위해, 가족을 만들기 위해 그리고 묵티를 찾기 위해 가장 낮은 곳으로 향한다. 그곳은 땅에서도 가장 낮아 물이 고이는 연근 밭 진흙이다. 연근 밭의 주인 역시 도시에서 내려와 귀농한 이주민들이다. 연근 밭을 싼값에 운영하기 위해 신들을 고용하고, 신들은 그들이 제공하는 비닐하우스에 거주한다. 신들은 제대로 된 집을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아무도 빈집을 내놓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신들 중 하나가 갑작스레 사라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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