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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왝왝이가 그곳에 있었다

연극 왝왝이가 그곳에 있었다 공연 포스터. 울창한 초록 식물 사이에서 네 명의 젊은 배우가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가운데 인물은 소형 캠코더를 들고 있으며, 나머지 인물들은 창문과 나뭇가지 주변에 기대거나 몸을 내밀어 자유롭고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인물들 위와 주변에는 형광 연두색 점들이 연결되어 사람 형상을 이루는 그래픽이 겹쳐져 있다. 상단에는 형광 연두색 글씨로 공연명 ‘왝왝이가 그곳에 있었다’와 공연 기간 ‘2026년 6월 19일 금요일~6월 25일 목요일’이 크게 적혀 있다. 하단에는 공연 장소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과 공연 시간 ‘화~금 19:30, 토 15시, 19시, 일 15시’가 안내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자연 속에서 함께 어울리는 청춘들의 모습을 통해 생동감 있고 따뜻한 분위기를 전달하는 포스터이다.

진행예정

왝왝이가 그곳에 있었다 간단한 소개 테이블
일정

2026.6.19.(금) ~ 6.25.(목)

관람시간 화~금 19시 30분 | 토 15시, 19시 | 일 15시
입장료 40,000원
장소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예매 온라인 예매
주관 크리에이티브 윤슬
주최 크리에이티브 윤슬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접근성 정보
SNS

요약설명

○ 관람 안내
- 관람등급 : 만 13세(중학생) 이상
- 관람시간 : 90분
- 관객과의 대화 : 6.21.(일) 15시 공연 종료 후 진행
- 공연 실황영상 촬영 : 6.23.(화) 19:30 공연

 

○ 접근성 안내
- 본 공연은 다양한 관객이 각자의 방식으로 공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일부 접근성 지원을 제공합니다. 
- 모든 회차에 휠체어석 1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혜화역 2번 출구에서 공연장까지 안내 보행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또한 일부 회차에 터치투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터치투어를 원하시는 분은 접근성 매니저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본 공연은 한국어 자막해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공연 관람 전 각자의 감정과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자기돌봄 접근성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으며, 
- 공연 중 사용할 수 있는 귀마개(이어플러그)와 스트레스 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본 공연에는 수어통역이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 전 회차 접근성 매니저가 상주합니다. 
- 접근성 관련 문의 및 신청은 접근성 매니저(010-7677-5610)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 : 050-6850-8105

자세한 소개

○ 작품소개
제15회 문학동네 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인 이로아의 소설을 각색 및 무대화한 청소년극 <왝왝이가 그곳에 있었다>는 이해할 수 없는 비극을 마주한 뒤, 망각 대신 기억을 선택한 청소년들의 용기 있는 여정을 그린다.

무너지지 않는 세계를 함께 만들어가는 일. 재난과 참사가 반복되는 세계.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가득한 이 세계에서 어른들은 트라우마를 이겨내기 위해 기억하’기가 아닌 ‘잊기’를 강요한다. 하지만 지상 세계에서 우리가 누군가를 정말로 잊어버리는 것이 정말 가능한 걸까? 그게 정말로 가능한 것일까?

기억하고 애도하는 존재의 청소년. 청소년 시기를 지나간 어른들은 “아직 몰라도 돼”, “너희 문제가 아니야”라는 말들로 미성숙한, 성장하는 존재로써 우리를 바라볼 뿐 어딘가에 머무르고 붙잡고자 하는 존재로 우리를 바라보지 않는다.
우리는, 기억하기 위해 기꺼이 이곳에 머무를거야.


○ 시놉시스
비가 내리는 어느 여름날.
연서와 혜민, 호정은 끝을 알 수 없는 하수도 입구 앞에 선다.
망설임도 잠시, 셋은 잊어버린 ‘무언가’를 되찾기 위해 끝없는 어둠 속으로 발을 내딛는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속에서,
연서, 혜민, 호정은 지나온 시간과 잊고 있던 기억의 파편들을 마주한다.
함께 비를 피했던 우산, 기억을 약속하며 만들었던 추모 게시판,
추모제 준비단의 비밀이었던 미술실 열쇠, 사라지는 순간들을 붙잡으려 했던 캠코더,
세상을 똑바로 쏘아보던 그 아이가 들고 있던 서명 운동 종이

 

그리고,
새까만 어둠 아래에서 지상을 올려다보며,
자신의 이름조차 잊은 채 무언가를 그리워하던 ‘그 아이’.

 

연서, 혜민, 호정은 ‘그 아이’의 이름을 기억해내고,
함께 지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우리 비 오던 날 하천 다리 위에서 얘기했던 거 기억나?
...
누구 한 사람이 지치면, 다른 사람이 상기시켜 주기로 했잖아.
우리가 처음에 어떤 마음이었는지를.

 

○ 작가소개
이로아
돌아다니며 사는 사람. 충청북도에서 태어났다. <왝왝이가 그곳에 있었다>로 제15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앤솔로지 <호러>에 <김민수(학부재학생)>을 수록했고, 장편소설 <귀신 붙게 해주세요>를 출간했다. 청소년 소설을 쓰고 있고, 앞으로도 쓰고 싶다. 최근에는 스노보드를 좋아하게 됐다. 오래오래 글을 쓰고 스노보드를 타면서 살고 싶다.

 

○ 출연진 및 제작진 소개
각색/연출 장윤하 | 기획 김남현 | 출연 김기표 김정연 김해미 윤희지 | 드라마터그 이양구 | 움직임 김규리 | 사운드 카입 | 조명디자인 김현 | 무대디자인 조경훈 | 영상디자인 신민승 | 무대감독 김성미 | 조연출·오퍼레이터 김지예 윤수연 | 접근성매니저 박소희 | 자막디자인 임민정 | 기록사진 권석주 | 그래픽디자인 임민재 | 예술교육 최준태, 이유진 | 원작 이로아
주최·주관 | 크리에이티브 윤슬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접근성 운영협력 |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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