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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홍현승 시인 『등대』

  • 제작처책 읽어드리는 집사
  • 등록일 2025-12-05
  • 조회수227

이 시집의 대표작, 등대인데요. 홍현승 시인은 본인이 등대이기를 소망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모습 오래도록 지키고 싶어졌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숲에 오래도록 머물고 싶어졌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시인은 지키고 싶은 마음 하나, 머물고 싶은 소망 하나를 모아 작은 숲을 지키는 등대로 남고 싶다고 했습니다. 왜? 홍현승 시인은 자신이 등대로 남고 싶었는지 여운을 남기지도 않고 고백했습니다. 해가 뜬 날에는 먼 곳에서 그녀를 비추고 작은 별 하나 떠 있을 때에는 가까운 곳에서 그녀를 향해 비추고 싶기 때문이었던 것입니다. 홍현승 시인은 1991년생으로 대진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불교와 문화예술이 있는 장애인들의 모임 보리수아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고요. 2015년에는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 시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작가로 오늘 소개해 드린 시집, [등대]는 홍현승 시인의 첫 시집이기도 합니다. 홍 시인은 이 시집이 어떤 이에게는 등대의 작은 빛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했습니다. 
제목 : 등대
저자 : 홍현승
출판사 : 도서출판 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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