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하는 사람이 연극이 생존하는
방법을 찾아보는 극단 신세계 유튜브
콘텐츠 신간 연극 그 다섯 번째
이야기로 찾아왔는데요 오늘은 공연
예술에 접근성을 하는 사람들 강보름
연출이 접근성 매니저님과 그리고
장진석 수호 통역사님 모셔봤습니다
같이
부탁드리겠습니다 두 분 간단하게 자기
소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프로젝트 레디메이드는 1인
극단에서 동료들과 협업을 하고 또
접근성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강보름 안녕하세요 저는 수토
협동조합에서 사들과 노인들과 함께
수통을 하고 있는 진입니다
[음악]
반갑습니다 제가 초반 질문을
맡았는데요 보름 님은 이제 국문과
출신이라고 저희가 또 서치를 열심히
해봤습니다 주신 진성 님은 다양한
분야 방송 영화 등에서 수호 통역을
하고 계시는데 보름 님 같은 경
경우에 연급 그리고 진선이 같은
경우에 공연 예술 통력 시작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일단 저는 그 사실
20살에 딱 그 대학교 들어가서 이제
동아리를 뭘 가입할까 고민을 하다가
연극 동아리에 들어갔어요 근데 졸업할
때쯤에 그래도 조금 더 해보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어서 연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작해
버렸다네 진석은 예전에 수월을 배울
때는 그때 이제 수 잘 모를 때인데
한 90년도 후반부터 2000년
사이에 수월을 배우는 그 대학 동안이
엄청 났거든요 되게 좀 이제 저는
아주
불한기로 불한 아니고요 이제 수호
동아리에 이제 마에 들어가는 학생이
가입했다는 소문을 듣고 예 저도
들어갔는데 나중에 제가 군대에 갔다
와서 제대하고 무슨 일이까 고민하다
보니까 TV 마침 이제 뉴스에서
소화탄 하는게 보이길래 어 공격적으로
수화를 해 봐야겠다 저거하면 먹고 살
수 있겠다 싶어 가지고 동아리에서
열신 되었습니다 그러면 두 분한테
어제보고 싶은게 각자에게 연극이라 한
단어 세상과 연결되는 통로인 거
같아요 왜냐면 연극을 통해서 제가
어떤 사람들과
어떻게 살고 싶은지를 좀 계속 고민하
수 있게 돼서 그 점이 좋아서 계속
연극을 하고 있는 거 같아서
감사합니다 진성 님한테 저는 연극
하면 떠오르는게
재밌다거든요 저는 원래 재밌는 일을
좋아하고 재미없는 일을 안 하는
사람인데 영국 통영에 보니까 되게
재밌는 거예요 영국 배우도 움직이는
거 없도 그렇지만 무대 뒤에서서
이렇게 막 영국을 만들기 위해서 막
돌아다니시는 분 많잖아요 특히 이제
무대가 놈이 들고 되게 카스만 있고
아마 같이 무대에서는 배우들도 그
생각을 할 것 같아요 배우들이나
통사는 서로 집중을 안 하고 있네요
서로 다 생각을 하고 있어 그렇다면이
시대에 연극이 가져야 될 가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저희가 통영을
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뭐냐면 가족
중에 보통 농인이 한두 명 있는
경우예요 같이 할 수 있는게 많이
없어요 그래서 앞으로
영국이 좀 그런거를 좀 더 많이 할
수 있는 어떤 그니까 그 접근성을 좀
더 좋게 해서 그렇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 그게 사실은
영화보다 영국 쪽이 더 많이 하고
있거든요 아 저는이 질문이 되게 가장
어려운 질문이었는데 그 각자가 극장
안에서 어떤 감각 혹은 경험 혹은
생각들을 같이 할 수 있다는 거 그
그 그 공동체 경험 그 자체가 엄청
특별한 경험인 거 같아요 그런 공간이
계속 사라지지 않고 좀 다양한 같이와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는 어떤 장르로
연극은 계속 있어주면 어떨까네 그런
생각이 있었어 감사합니다 배우들이나
토사들이 서로 집중을 안 하고 있네요
다음 질문으로 제가 이제 제일
궁금했었던 파트인데 먼저 보름 님한테
한번 여쭤보고 싶었는데 지금
연출이라는 포지션에서 창작 활동도
하고 계시는데 접근성 매니저로 활동을
하고 계시잖아요 이 접근성 매니징을
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는지 되게
궁금했었어요 사실 저도 접근성
매니저라는 이름을 처음 들었던게
해화동 1번 7기 동인에서 맞춤이라는
가을 페스티벌을 했었는데 그때 이제
이런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이제 원래는 이제 베리어프리
매니저라는 이름으로 같이 이렇게
해보자 여러 리서치를 해보니까
외국에서는 사실 그 엑세스 맨이저
그래서 그것을 베리어 프리라는
용어보다는 접근성이란 용어가 조금 더
포괄적으로 맞는 영어가 아닐까 이런
협의와 그런 리서치의 과정들이
있었어요 그때는 사실 분야가 굉장히
이제 필요한 분야고 앞으로 공부를 좀
내가 많이 해봐야겠다 그런 마음이
들게 된 계기였던 거 같아요 그때 또
진석 쌤도 처음 했던 거 같고 적극성
말씀하셨는데 많는 말씀이시고요 보통
보면 이제 베리어 프리라는 말을 많이
쓰시는데 이게
건축거든요 무장의 건물 이런 식으로
예를 들면 건물을 들어는데 턱이
있거나 없거나 이런걸 말하는 건데
그거를 다르게 보면은 그 그 누가
주인이냐 그니까 주체가 따 달라지는데
나의 경우에는 내가 접근이 가능하냐
아니냐 문제거든요 사실 접근성이란
말이 맞고요 지금 좀 안타까운게
베리어프리 공연이라는 그런 단어로 막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사실 베리 될
수가 없어요 그 요즘 이제 어디서는지
모르 자꾸 수호 배우란 말이 자꾸
나와요 수호 통역사들이 들어가는
경우는 이제 예술의 개가 좀 약간
다른 개념으로 들어가야 되 저한테
자고 수호 배우라고 자꾸 말씀하시기에
저는 끝까지 아니라고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왜냐면 마트도 달라요 저희는
통역을 하는 사람이고 그다음에 배우를
연기를 하는 사람인데 수호 배우라고
부르시면서 자꾸 연기를 시키는 거예요
처음에는 이제 뭐 할 수 있는 부분은
좀 뭐 가능한 부분이 있다 그러면은
이제 그 흐름 사 보이 되니까 해
주려고 하고 했었는데 수어 배우는
농인 배우를 쓰면 돼요 저희는 통역사
하고 통역사로 서의 어떤 역할에
맞게끔 해주시면 돼요 예를 들면 뭐
쿨타임도 그렇고 그다음에 뭐 연습에
참여하는 분도 그렇고 많이 다르거든요
그런 거를 좀 이렇게 많이 해주면
좋겠다라는 거 이번 기회에 한번 아마
보시는 분 많을 것 같아서 많이
다릅니다 연기 그렇게 되게 못해요
그리고 저희 가은 그 얼굴 표정 이런
거는 연기가 아니라 문법적인 표지예요
그래서 그거는 연기가 아니라 그
통영을 하는 어떤 가정 가정으로 봐
주시는게 맞기 때문에 그런게 미리
종기 정리가 안 되면 나중에 좀
힘들어져 확실히 그 수월을 한다라는
거는 어라는 언어를 B 아는 언어로
번역 혹은 통역을 해 주는 번역해서
전달해 주 그죠 그죠 그렇기 때문에
퍼포밍이랑 완전히 다른
기념이라는 거를 우리가 모두 잘
인지해야 다라는 생각이 드는 거
같아요 그리고 어려운 동선 지키시면
가다
넘어집니다 어려워요 진짜 어려워요
무대가 워낙 위험한 공이다 보니까
여러가지 뭐 조금 이렇게 조절해 주는
거를 이제 배력 그 적근 님께서 잘
전용해 주셔야 되는
거죠 굉장히 중요한 역할네 제일
중요하세요 지금 해 주신 얘기들이
사실 그 어디에서도 사실 듣기가 좀
어려운
얘기라서 너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진석 쌤 말씀에 다
동의하고 그 베리 어플이라는 말이 왜
접근성으로 바뀌어야 하는지를
설명드리면 좋을 거 같아서 주체적은
만드는 사람의 어떤 약간 시의적인
그런 태도가 있는 거 같고 또 사실
어 베리어를 프리하게 하는 것도
불가능하다는 것을 인지한 상태에서
접근성을 오히려 향상시키거나
증대시키는 것이 목표가 됐을 때 조금
더 많은 것들이 가능해지고 왜냐면
베리어를 프리하게 할 수 없어 이러고
이제 포기하게 되는 것들이 더
많아지는데 접근성을 높여보자 하면
그래도 좀 다른 관점에서 시도해볼 수
있는 것들이 좀 늘어나는 거 같아서
그런 지점에서 좀 그 장애
당사자분들의 모니터링이 항상 중요한
거 같아요 왜냐면 이게 좀 정신없이
또 프로세스가 진행되다 보면은 관객
입장에서 좀 놓치는 것들이 많은데
사전에 모니터링단 분들의 피드백을
들으면 아 이런 부분을 놓치고
있었구나 하고 보완할 수 있는
지점들이 되게 많거든요 두분이 공연
예술 접근성을 이제 하시면서 가장
어려 떤 부분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거는 어떻게 또 해결하셨는지 좀
궁금했어요 안 그래도이 적은 연극계
자원을이 접근성에 어떻게 할당할 수
있을까가 항상 고민인 거
같아요지네네 이제 막 그 시작된
분야다 보니까 기준이 없어서 예 되게
그런 어떤 요율이나 그런 기준을 서로
협의하는 것도 굉장히 난감할 때도
많았고 그니까 만약에 뭐 관객이 안
올 수도 있는데 이렇게까지 예산을
많이 써야 되냐 이런 질문도 가장
많이 들어 있었던 거 같고 근데 저는
관객이 설령 오지 않더라도 공연을
만들어 보는 경험이 창작자들과 비장의
관객들에게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어떤 예산의 분배
과정 이런 것도 굉장히 중요한 어떤
접근성 과정에 하나다 이런 생각이
드는 거 같아요 연극에서는 배우들이
대사를 막
하시는데이 배우들의 대사에는 의미가
없는게 하나도 없잖아요 그래서
대부분만을 때는 이런 경 있 하고
딱가
너는 보면 이게 아니었어 회복을 많이
하려고 해요 그것도 이제 사실은 또
역시 말씀하셨지만 예산의지 협을
하는데 소 말해서 자은 안 들 수도
없고 그지 그게 좀 현실적인 문제 또
어렵죠 제가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것
중에 하나가 그 연극 배우들이 대사를
되게 빨리 할 때 놓지는 수어 번역
이라든지 딩들 이런 것들은 어떻게
처리하시는지 되게 궁금했었어요 가장
쉬운 예를 들자면 우리나라 그 정부
공치 행사 보면은 특히 5월 달에
하는 행사 보면은 항상 똑같이 나오는
관이 있어요 실록이 푸르른이 초여름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는데 영어 통역하는
사람들은 뭐라는지 아시죠 레디스 앤
젠틀맨 땡스 포커스 끝이에요 실록이
프로 일단 이런 거 안해요 그니까
통역이 어떤 거냐면 어떤 상황이나
어떤 말에 중요한 의미를 전달하는게
통이에요 사실은 그래가지고 일반적인
통 통역인 경우에는 버릴 걸 많이
버립니다 사실은 이게 그 동시이
통역할 때 잘 못하는 것중에 하데
저는 이제 통역사들 테 그 스피커 그
뭐야 중지권 있으 생각하니까 너 많이
빠르면 잠시만요 나에 계속 하시죠
이게 돼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그 영국에서 사실은 좀 그럴 수 있지
이제 뭔가 많은 것들이 또 이해가
되네요 저 다음 질문으로 좀 넘어가
볼 건데 극단 신세계 하면 바로
떠오르는 키워드는 보름 님부터 저는
공동 창자 공동창작 음 되게 다른
극단들의 비해서 많은 스텝분들과
배우분들이 항상 협업을 하시고 또 그
에너지가 항상 공연에서 느껴지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공동 장작이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세기 한번
이제 또를이 영화 뭐 신세계나 들어와
뭐 이런 거밖에 없어 가지고 어떻게
말씀 드리는지 모르겠는데 영국으로
들어와 뭐이 정도
들 아 역 하로 들어와도 되겠네요
공공연한 비밀이지만 저희 대표님이
처음에 극단 이름을 만들 때 영화
신세계에 푹빠져 계셨다는 질문이 있어
다음 질문인데요 저희가 장애 예술을
공연으로 담아 내잖아요 그 담론을
접근성의
측면보다는 공연 예술 안에서 장애
단문을 담아낼 때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지정은 어떤 것일까요 그니까
장애인들은 관객으로 오실 수 있지만
당연히 어떤 창작자 이시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같이 무대에 서고 또
할 수 있으려면 어떤 환경이
필요할까 그래서 뭐 예를 들어 장애인
스태프 분들은 이제 접근 불가능한
영역에 있는데 그것도 어떤 장애인은
오퍼레이터를 할 수 없다 혹은 아예
그런 오퍼레이터로 장애인을 상당하지
않았던 어떤 그런 전제 때문에 이제
그렇게 시설이 다 설계가 돼 있고
하잖아요 그래서 어 무대에도 설 수
있고 분장실에 들어갈 수 있고
백스테이지 에또 갈 수 있어야 되고
오퍼 실에도 접근이 가능해야 된다
이런 그까 모든 어떤 구역에 좀 접근
가능하게 하려면 좀 어떤 것들이 더
필요할까 이런 것들을 고민하는 과정이
지금의 연계에서 같이 고민해야 될
지점이 아닐까 생각을 해보 국장에는
진짜 많은 것들을 배제하기도 하잖아요
국장은 진짜 모든 것이 열려 있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저희도 같이 잘
고민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로 들어와 뭐이 정도로
그럼 마지막
질문입니다 두 분께서 공연
예술인들에게 생존을 위한 한마디를 해
주신다는 어떤 말씀을 해 주실 수
있을까요 정면을 보고 공연 예술인들이
생각하고 한마디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공연보다 내가 더
중요하다라는
생각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어
어느 순간 위험하거나 멈춰야 된다는
생각이 들면 망설이지 말고 멈추자
그런 거를 우리 같이 연습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글쎄요 그냥 생활 TV고
하자면은 아침이나 저녁 때 한 30분
이상 산책을 좀 많이 하시면 되게
도움될 것 같아요 저도 주로 이제 막
리 복잡할때 산책하다가 조금 빠른
걸음으로 갖다가 끼기도 하거든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이제 마무리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네 지금까지 신간 연극 다섯
번째 이야기 접근성을 하는 사람들
강보름 연출님 혹은 접근성 매니저님과
장진석 수어통역사 님과 함께 이야기를
해봤는데요 앞으로도 연극이 연극인이
생존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극단 신세계
유튜브 콘텐츠 신간 여그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구요 두 분에게도 큰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극단 유튜브 좋아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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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안돼요
뻔-하지 않은 연극이야기! [신간연극] ep.05
그 다섯 번째 주인공은 바로바로- 공연예술의 접근성을 하는 사람들!
♥강보름 연출/접근성매니저, 장진석 수어통역사♥
- 배리어프리가 아닌, 접근성이라는 말을 써야 한다?
- 접근성에서 없어선 안 될 존재, 접근성매니저!
- 수어통역사들만의 고충이 있다!?
이 시대에 연극을 하며 생존하는 이야기들, 공연예술의 접근성을 하는 분들이 생각하는 연극에 대한 이야기들!
함께 보러 가볼까요?